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PRE를 마치고 IM 과정에 들어왔다. 사진처럼 뭔가 짓는 것 같지만 난장판으로 지어진 상태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아직 미흡한 상태, 그리고 블로그가 뭔가 잘못되가는 방법을 작성하는 것 같아 비공개로 해놓고 다시 수정 작업으로 설정하고 있는 중이다. 많은 것들이 허물어져 흩어진 것들을 다시 잘 정리해서 차곡차곡 만들어야겠다. 첫날의 수업에서 다시 한번 다짐을 하고 가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무엇을 하면 안될까에 대한 것에는 포기와 방치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개개인의 차이 때문에 혹은 배우는 사람이 느린 사람이 있다. 물론 나도 배우는 사람이 느린 사람이다. 하지만 그것 자체로 두려워하지 말고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