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3주간 진행을 하였던 첫 번째 IM과정이 끝났다. 내일이면 Basic CS Hiring Assessments를 하루 종일 보게 된다. 4개의 Sprint로 나눠져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pair 진행도 zoom을 통해 4분이나 만나게 되었다. 역시 작업을 하면서 다양한 기억이 남는다. pair 진행에서 문제를 만났을 때 안 풀리는 경우와 잠깐 뇌를 시키는 시간을 가지면서 pair와 이야기를 나눌 때 힘들었지만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힘든 과정에서 위안이 되기도 하고 몰랐던 것을 해결하기도 해결하지 못한 채로 끝내는 경우를 보면서 조금 더 내가 분발해서 다 해결할 수 있도록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잘하는 분들 어느 정도 이해가..